2023년은 새삶교회를 섬긴지 15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5년이란 시간을 돌아보면 참으로 휴우 하는 마음입니다. 어떻게 보냈지?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도 은퇴의 나이이지만 사역의 문을 여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마무리도 하나님께서 이루시리라 믿으며 부르심 받은 곳에서 묵묵히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사도행전의 말씀으로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실천하는 일이라는 말씀으로 시작을 하려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부르심을 받은 곳,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성령의…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신앙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가?아니면 비본질적인 것에 사로잡혀 있는가?" 이 문제는 신앙의 문제 뿐 아니라 모든 생활의 면에 있어서도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여 집중하고 결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비본질적인 것에 매달려 힘과 시간을 낭비하며 헛 된 것에 속아 넘어가는 실수는 범하지 말자.
이 세상에서도 큰 나라를 이루는 방법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마음에 늘 간직하고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 마음속에서 그 말씀이 항상 떠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리고부르심으로 택함을 받은 영혼들에게 새로운 삶을, 변화된 삶을 살기를 요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