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 여로보암, 그들이 안일하던지 열심히 노력하였던지 상관없이 두 사람 모두 실패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본문은 모두 하나님께 등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기에 생각하는 것이 다르지만, 하나님을 얼마나 신실하게 의지하는 가에 따라, 그 삶이 결정됩니다. 오늘도 이 땅에서 좋은 열매를 맺고 사는 삶은 하나님을 알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인데, 항상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히 받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오늘 같이 살펴볼 주제는, 다윗의 자식들에게 존재하는 성품 중, 특히 죄 성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다윗에게 있는 죄 성이 아들들에게 유전된 것일까요?아니면 양육의 결과일까요? 아니면 자라면서 보고 배운 것일까요?오래된 논쟁,Nature vs. Nurture, 본성 vs. 양육, 사람의 마음과 행동의 특징이 본성과 환경, 어느 것에 의하여 더 많이 영향을 받는가, 유전자의 힘이 강할까 아니면 환경의 힘이 더 강할까, 사람은 태어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논쟁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기에 왕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왕이너무 되고 싶어, 대신 제사장이 하나님을 만날 때 입는 에봇을 불결하게 모은 금으로 만들어 자기 집에 두는데,이것이 기드온 집안의 올무가 되어 엄청난 비극이 일어납니다.
창세기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