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용기 >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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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방식으로 두려워하는 법!

우리는 갈멜산의 승리를 통한 엘리야의 용기가 아니라 두려움에 떨어 도망간 광야에서 십자가를 통과하는 엘리야의 용기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두려움은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는 데서 벗어나 복음을 의지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끄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Key point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 앞에서 바알스본에 섰을 때, 독 안에 든 쥐와 같은 상황을 만드시는…이것이 우리의 한계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인생에서 우리의 한계를 절감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입니다. 

광야는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며 십자가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