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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December 28, 2025 . 새삶교회 2026년, 온전케 하시는 은혜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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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온전케 하시는 은혜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새삶교회 공동체와 동역자 여러분께,

또다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지난 한 해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양들과 동행하며, 굽이굽이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목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기쁨으로 가슴 벅찼던 한 해였습니다.

여전히 우리 안에 마르지 않은 눈물이 있을지라도, 새해에는 주님의 손을 더 굳게 잡고 나아가려 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에는 기적과도 같은 경사가 있습니다. 떠나보내는 것이 익숙했던 캠퍼스 사역 현장에서, 18년 만에 처음으로 안수집사 임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청년 시절 만났던 지체들이 이제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교회의 기둥이 되어 목회자의 든든한 동역자로 섰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맺어주신 눈물의 열매입니다.

또한, 작지만 귀한 시작으로 ‘영아학교’를 열게 하신 것도 큰 기쁨입니다.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이 귀한 사역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26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온전케 하시는 은혜로, 그리스도의 몸을 힘껏 세우는 해!” 

이 표어처럼 성도 한 분 한 분이 온전하게 세워지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더욱 든든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삶교회와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정기 백금현 드림